김새론, 운전 중 가드레일·가로등 들이 받고 음주운전혐의 경찰 조사 중
김새론, 운전 중 가드레일·가로등 들이 받고 음주운전혐의 경찰 조사 중
  • 승인 2022.05.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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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KBS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등 등의 구조물을 들이 받았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SUV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김새론을 붙잡아 음주 감지기로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병원에서 검사한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행자' '아저씨',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마녀보감', '화려한 유혹'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