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완전체 컴백 앞둔 근황…SM엔터 사옥 앞
소녀시대 수영, 완전체 컴백 앞둔 근황…SM엔터 사옥 앞
  • 승인 2022.05.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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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후드티셔츠에 볼 캡을 쓴 채 고개를 숙인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이 쓴 볼 캡에는 '난 여기에서 일 안 한다'라는 뜻의 "I DON'T WORK HERE"가 새겨져 있다.

수영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8명의 멤버 모두가 완전체로 뭉쳐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영은 지난 2017년 계약 종료로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으며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