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KBS 새 드라마 ‘커튼콜’ 합류…하지원-강하늘과 호흡
성동일, KBS 새 드라마 ‘커튼콜’ 합류…하지원-강하늘과 호흡
  • 승인 2022.05.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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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이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합류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성동일은 극 중 '호텔 낙원'의 전(前) 지배인이자 총수의 오른팔인 정상철 역을 맡았다.

정상철은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호텔 낙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총수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이다.

‘커튼콜’에는 성동일에 앞서 배우 하지원과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