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이해 재미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차 안, 연습실 등 일상 곳곳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올해로 30번째 서른을 맞이한 그는 한층 예뻐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스태프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아이템을 착용하고 단체사진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100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그는 17일 영화 '브로커'가 경쟁부문에 초청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