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3년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SNS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외모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버닝썬' 사건으로 남편인 유 전 대표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생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