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 “길에서 담배” 누리꾼 지적에…“엄마 말고 저한테 직접 해주시길”
변정수 딸 유채원, “길에서 담배” 누리꾼 지적에…“엄마 말고 저한테 직접 해주시길”
  • 승인 2022.05.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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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원 / 사진=유채원 인스타그램
유채원 / 사진=유채원 인스타그램

 

모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이 한 누리꾼의 지적에 불편한 감정을 표했다.

유채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불만 있으시면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야! 내가 니 에미다"라는 글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유채원의 모습을 올리며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 한 누리꾼은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 다니는 것만 좀 주의주시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유채원은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하시는 것보다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채원은 변정수의 첫째 딸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