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부케 받은 강승현, 결혼설 일축 "소중한 사람 행복하라는 의미도 돼"
손담비♥이규혁 부케 받은 강승현, 결혼설 일축 "소중한 사람 행복하라는 의미도 돼"
  • 승인 2022.05.1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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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승현 SNS
사진=강승현 SNS

손담비 결혼식의 부케 주인공 모델 강승현이 결혼설을 일축했다.

강승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부케는 꼭 결혼할 친구 아니더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주는 의미도 있대요.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 사랑해 언니.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랑, 신부와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울 한 호텔에서 지인과 가족만 부른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피겨 예능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고 결별 후 10년이 지난 2021년 재결합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