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신인그룹 르세라핌에 밀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5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가 대결했다. 1위는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방송 횟수 점수에서 5348점, 음원 점수 544점, 음반 점수 1955점, 소셜미디어 점수 34점으로 총점 7881점을 얻었다. 반면 초동 음반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임영웅은 음원 점수 1148점, 음반 점수 5885점 등 얻어 총 7035점에 그쳤다. 방송 횟수가 르세라핌을 따라잡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