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 피오, 한층 늠름해진 군인으로 거듭 "우리 지훈이 보면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해병대 간 피오, 한층 늠름해진 군인으로 거듭 "우리 지훈이 보면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 승인 2022.05.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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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오 공식 SNS
사진=피오 공식 SNS

가수 겸 배우 피오가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피오 소속사에서 운영 중인 공식 SNS에는 '우리 지훈이 보시면서 남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 올라온 사진으로 피오는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수료식에 참석한 피오의 모습은 한층 남자답고 늠름해 예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3년 9월 27일이다. 앞서 피오는 군 입대를 앞두고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