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돌' 트레저 최현석X박지훈, 봄꽃게잡이行…어부들의 '꽃게라면' 꿀팁은?
'라끼돌' 트레저 최현석X박지훈, 봄꽃게잡이行…어부들의 '꽃게라면' 꿀팁은?
  • 승인 2022.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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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라끼돌' 트레저 최현석과 박지훈이 봄꽃게잡이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tvN '라끼돌'(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트레저 최현석, 박지훈의 꽃게라면을 위한 여정이 그려진다. 

바야흐로 꽃게철을 맞이해 두 사람은 제철 재료를 활용한 '꽃게라면'을 끓일 계획을 세웠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재료인 꽃게 공수를 위해 직접 바다로 떠나며, 충청남도 보령의 대천항에서 첫출항에 나섰다.

첫 어선 항해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탑승한 두 사람은 본격 항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바이킹을 탄 것처럼 리액션을 발사하고 "30kg 잡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라고 물어보는 등 호기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의 목표는 맛이 좋기로 유명한 봄꽃게인 터. 최현석과 박지훈은 선배 어부들을 따라 꽃게를 건져내고, 까는 작업까지 해낸다. 그 과정에서 꽃게잡이 장인들이 '꽃게라면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두 사람의 첫 꽃게라면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뜻 밖의 위기도 닥쳐온다. 앞서 박지훈은 "멀미를 모른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열심히 꽃게를 잡던 중 뱃멀미가 난 것. 과연 박지훈은 뜻밖의 위기를 이겨내고 제철 재료를 공수할 수 있을까. 좌충우돌 꽃게잡이 여정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트레저의 '라끼돌'은 5분 편성 예능으로,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