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빛나는 일상 미모가 포착됐다.

송혜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장에서 만난 귀여운 가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장에서 강아지 가을이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강아지를 살펴보기 위해 앉은 자세로 고개를 기울이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묶은 머리로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송혜교의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