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피아노 앞 감성폭발 '설렘주의보'…'불후의 명곡' 영탁·장민호, 무대 전율↑
이찬원, 피아노 앞 감성폭발 '설렘주의보'…'불후의 명곡' 영탁·장민호, 무대 전율↑
  • 승인 2022.05.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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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수 이찬원, 영탁, 장민호가 단독 무대 부터 컬래버, 관객과 소통까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55회는 지난 주 1부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쇼-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1부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5월 1주차(2022.5.2~2022.5.8) 라코이(RACOI)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1부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2부 예고영상에는 한층 강력해진 3대 천왕의 매력이 담겼다. 3대 천왕과 관객이 하나돼 흥을 발산하는가 하면,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예고된다.

특히 이찬원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 장민호는 "집에 안 가실 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라며 입담을 발휘해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그런가 하면, 뜨거운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앙코르' 요청이 쏟아져 전율을 더한다고.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1부를 뛰어넘는 전율과 감동,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 등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3대 천왕의 유니크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으니 이번 주 토요일 방송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