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와 방송인 전현무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전현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얼굴과 요즘얼굴, 백상 수상 축하해 준호야~ 준호, 2022 백상예술대상, 전현무, 무지개회원"이라며 축하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현무와 이준호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두 사람이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전현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보타이, 올백 헤어로 깔끔한 미모를 드러내며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전현무는 특유의 큰 눈망울이 도드라진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블랙 셔츠를 입어 이준호의 의상과 대비, 우연하게 포착된 흑과 백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다정한 투샷과 함께 수상 축하 인사를 더한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 공유에 팬심도 즐겁다.

한편, 이준호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TV부문)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