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압구정 우대갈비 디트로이트 피자 “줄이 점점 길어져”
‘줄서는식당’ 압구정 우대갈비 디트로이트 피자 “줄이 점점 길어져”
  • 승인 2022.05.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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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 서는 식당'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줄서는식당’ 압구정 디트로이트식 피자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압구정 디트로이트식 피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늘어선 이날의 가게. 건물을 쭉 둘러 줄을 설 정도로 줄이 긴 이곳은 디트로이트식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그야말로 역대급 줄을 자랑하는 식당에 박나래, 입짧은햇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음식점보다는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 잃어버린 미각을 되찾아 준다는 식당. 도우부터 토핑까지 기존의 상식을 뒤집어 놓았다는 특제 피자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원형 도우가 아닌 사각형 디트로이트 피자. 단순히 모양만 특이한 것이 아니었다. 도우 가장 자리의 바삭한 식감에 줄식당 특유의 풍성한 토핑이 올라가 장점이 배가 됐다.

무려 우대갈비가 들어간 피자가 있다는 말에 박나래 역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사이 웨이팅 줄은 더욱 길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