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2년 전부터 교제 시작”
바비킴,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2년 전부터 교제 시작”
  • 승인 2022.05.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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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가수 바비 킴이 6월 결혼한다.

5일 바비 킴의 소속사 타이틀미디어 측은 “소속가수 바비 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며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같은날 바비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을 전했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당연히 사랑스러운 가족같은 여러분들한테 알려주고싶었습니다. 잘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다시한번 늘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