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현‧김동현‧김다현, ‘국가부’ 대통합 ‘현남매’ 결성 스페셜 무대
박장현‧김동현‧김다현, ‘국가부’ 대통합 ‘현남매’ 결성 스페셜 무대
  • 승인 2022.05.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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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제공
사진=TV CHOSUN 제공

'국가가 부른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국가부 요원들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다현, 임도형, 김태연,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까지 평균 나이 11세의 어린이 게스트들이 국가부 요원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는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박창근과 김태연은 세대를 뛰어넘는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대결 이후 송대관, 전영랑의 '약손'으로 화합의 무대도 꾸미며 가정의 달 특집에 맞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따뜻한 노래로 감동의 물결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웃음 넘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김태연과 김유하가 이솔로몬 쟁탈전을 벌인 것. 대결은 뒷전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는 김태연과 김유하의 모습은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박장현과 김동현, 김다현은 '현남매'를 결성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붐은 "당장 행사를 뛰어도 될 것 같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풍성하고 따뜻한 무대들로 무장한 TV CHOSUN '국가부'는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