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신곡 무대 공개 "'회초리' 母 그리움 담은 곡"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신곡 무대 공개 "'회초리' 母 그리움 담은 곡"
  • 승인 2022.05.0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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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캡처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캡처

가수 장민호가 신곡 '회초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요계의 디바' 혜은이를 위한 '혜은이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대결의 최종 승자는 류원정이었다. 1등을 한 류원정은 "진 되고 싶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민호는 "진의 특권이다. 진과 혜은이 선배님의 스페셜 무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혜은이와 류원정은 ‘새벽비’로 환상의 호흡을 완성하며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다음 무대는 장민호의 신곡 무대였다. 붐은 "4개월 만에 신곡 ‘회초리’로 돌아온 장민호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있다. 놓치지 마시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민호는 "'내 이름 아시죠'라는 노래가 아버지를 향한 노래였다면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노래"라고 설명한 뒤 애절한 보이스로 신곡을 열창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