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 골프 코리아, 환경보호 위한 ‘그린 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 골프 코리아, 환경보호 위한 ‘그린 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 승인 2022.05.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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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베어 스페셜에디션 제품 사진. /사진=골프존커머스 제공
그린베어 스페셜에디션 제품 사진. /사진=골프존커머스 제공

 

국내 골프유통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캘러웨이에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 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 골프볼과 웨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골프볼과 웨지에 북극곰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 전량을 골프존커머스가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를 (사)푸른아시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린 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디자인 컨셉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가치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출시일을 ‘세계 지구의 날’인 4월 22일로 정했다.

또한, 수익금 일부를 국제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에 기부해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국제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이상현 대표이사는 “캘러웨이골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글로벌 전 지사에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Sustainability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한 그린 베어 골프볼과 웨지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골프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윤리적인 기업이야 말로 좋은 기업이다(Good Ethics is Good Business)'라는 캘러웨이골프의 창업주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신념을 이어받아 캘러웨이골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커머스의 장성원 대표이사는 “ ‘세계 지구의 날’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사내에 ESG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비닐봉투와 매장에서 사용하는 그립교체액 등을 친환경소재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프존커머스는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등과 함께 골프존뉴딘그룹에 계열사로 속해 있으며, 최근 골프존커머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온, 오프라인 사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