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레트로 월 매출 1억 고깃집‧토핑 라면집, 유재석 “숫자 걸려”
‘식스센스3’ 레트로 월 매출 1억 고깃집‧토핑 라면집, 유재석 “숫자 걸려”
  • 승인 2022.04.29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식스센스3'
사진=tvN '식스센스3'

 

‘식스센스3’ 월 매출 1억 고깃집은 진짜일까.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이은지,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마케팅 성공 신화! 아이디어가 味친 대박 식당’이었다. 첫번째는 ‘레트로의 끝은 어디인가! 때 묻은 아이디어로 MZ마저 열광시킨 월 매출 1억 고깃집’이었다.

이은지는 “이거는 100% 있습니다”라고 봤다. 하지만 김종민은 “코로나 시국에 1억 쉽지 않아요”라고 의심했다. 유재석은 “1억, 2억 이런 숫자가 걸리네”라고 미심쩍어 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두번째는 ‘세계 각국 라면을 내 취향대로 끓여준다? 원하는 대로 토핑 할 수 있는, 월 매출 7천만원 라면집’이었다.

라면이라는 말에 들뜬 유재석은 “이건 내 취향”이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내가 예전에 이런걸 차리려고 했었어”라고 주장했다. 미주가 “그런데 왜 안하셨어요”라고 하자 김종민은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