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공주 하루 20그릇만 파는 곰탕 “너무 고소해”
정시아, 공주 하루 20그릇만 파는 곰탕 “너무 고소해”
  • 승인 2022.04.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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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공주 곰탕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하루 단 20그릇만 판매한다는 곰탕이 소개됐다.

한우곰탕과 수육을 맛볼 수 있는 이곳. 정시아는 20그릇 한정 판매라는 말에 더욱 기대를 품었다. 기본 찬으로 나온 배추겉절이에 허영만은 “맛있다”라며 “특별히 자극적인 맛이 없는데도 이거 하나로 게임 끝나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드디어 하루에 20그릇만 판매되는 곰탕이 등장했다. 우윳빛을 내는 곰탕에 정시아는 “냄새도 너무 좋은데요? 엄청 고소해요”라고 감탄했다. 우선 허영만은 국물을 한 술 뜨고는 맛을 음미했다.

이어 뚝배기째 들고 국물을 맛보며 “이야 국물이 어떻게 된 일인지 점점 더 고소해”라고 전했다. 정시아 역시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지금 소금도 안 탔어요”라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굳이 소금을 넣으면 굉장히 실례될 거 같아”라며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지네”라고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