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3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3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른 아이브(IVE), 그리고 빅뱅의 경합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브, 빅뱅은 ‘뮤직뱅크’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다만 ‘뮤직뱅크’ MC인 장원영이 자리를 지켰다.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는 빅뱅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가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 횟수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음반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에서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장원영은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우리 응원해주는 다이브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러브 다이브’ 활동은 마무리 돼가고 있지만 여기 있는 우리 아이브도 너무 축하해”라며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