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영탁‧이찬원, 댄스가수 변신? 화끈한 스페셜 스테이지
‘불후’ 영탁‧이찬원, 댄스가수 변신? 화끈한 스페셜 스테이지
  • 승인 2022.04.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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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53회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2부로 꾸며진다.

2부에는 소향&민우혁, 별, 세븐&박시환, 잔나비 최정훈, 뮤르가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최근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는 가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힌 소향&민우혁부터 “우승 안 하려면 왜 나옵니까? 견제되는 팀은 없습니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낸 세븐&박시환까지 치열한 노래 대결을 예고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에서 올킬 우승 목전에서 이승윤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던 잔나비 최정훈은 “이번엔 기필코 우승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경연 무대만큼이나 후끈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절친 영탁과 이찬원의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부터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단체 댄스까지 흥이 넘치는 토크 대기실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 출연진들의 유쾌한 입담과 흥이 폭발하는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