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군검사 도베르만' 7개월간 고군분투…재밌게 봐주셔서 큰 행복 느껴"
조보아 "'군검사 도베르만' 7개월간 고군분투…재밌게 봐주셔서 큰 행복 느껴"
  • 승인 2022.04.26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보현, 조보아 / 사진 = tvN

배우 조보아가 최종회를 앞둔 '군검사 도베르만'의 종영 소회를 전했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대망의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펙터클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을 펼친 조보아가 소회와 더불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이번 작품에서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부터 액션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인생캐를 경신했다. 

그는 "지난 7개월 동안 함께 고군분투했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큰 행운이었다"며 "한 작품을 다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던 작품인 것 같고, 많은 분들께서 그 과정과 결과들을 알아봐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보아는 "차곡차곡 쌓아왔던 복수를 위한 계획들이 어떻게 터뜨려질지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