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주우재, 유일한 먹방은 YG 구내식당? 매니저 “하루에 한 끼 반 먹어”
‘전참시’ 주우재, 유일한 먹방은 YG 구내식당? 매니저 “하루에 한 끼 반 먹어”
  • 승인 2022.04.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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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소식가 주우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윤혜진/이하 '전참시') 196회에는 소식 인간 주우재의 본격 식욕억제 먹방이 펼쳐진다.

주우재의 매니저는 "우재 씨는 많이 먹어야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라고 제보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아침부터 푸짐한 양의 도넛과 커피 한 상을 차려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힘겹게 도넛 한 입을 겨우 씹어 삼킨다.

두 눈을 질끈 감고 도넛을 깨작거리며 먹는 주우재의 노맛 먹방에 MC 이영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소식 인간 주우재에게도 애정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맛있기로 소문난 주우재 소속사의 구내식당. 매니저는 "우재 씨가 구내식당을 정말 좋아해서 웬만하면 회사에서 먹으려는 편"이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안긴다.

주우재는 "저 때문에 직원 몇 분은 식사를 못 하실 텐데"라며 대식가 허세까지 펼쳤다.

한편 주우재의 식욕 대폭발 전말은 4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