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재가 복 팀 코디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양세형은 허재의 아들 농구형제 허훈과 허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홈즈' 코디로 온다면 누가 더 발품을 잘 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첫째 웅이는 디테일하게 아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품을 판다면 첫째가 낫지 않나 싶다”라며 맏아들을 추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