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권은비, 빛나는 아이즈원 우정 "김채원이 신곡 응원해줘…장원영·안유진 대견"
'정희' 권은비, 빛나는 아이즈원 우정 "김채원이 신곡 응원해줘…장원영·안유진 대견"
  • 승인 2022.04.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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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가수 권은비가 여전히 돈독한 '아이즈원' 멤버와의 우정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로 컴백한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신곡 'Glitch(글리치)' 발매 후 가장 먼저 연락을 준 아이즈원 멤버를 물었다. 이에 권은비가 "많은 멤버들이 연락해줬는데, 그중 김채원이 가장 먼저 응원을 해줬다. 티저 사진 나올 때부터 '너무 예쁘다' '너무 잘 찍었다'고 해줬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또 현재 '아이브'로 활동 중인 안유진, 장원영도 언급했다. 권은비는 "이번에 활동이 겹쳐 음악방송 대기실을 한 번 같이 썼다. 오랜만에 만나 얘기했다"며 "(그날) 아이브가 1등을 했다. 오늘 다시 만나는데, 맛있는 걸 사서 들고 갈까 그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신영이 다음주 출연 예정인 '아이브'에게 음성 편지를 권했고, 권은비가 "유진아 원영아, 너무 예쁘고 대견하고 멋있더라. 달리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걸어간다면 멋진 가수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해. 항상 언니가 응원할게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