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의 자회사 오렌지디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포토에세이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수리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지난달 왓챠 공개 직후 왓챠 TOP10 1위에 올랐다. 또 종영 이후에도 왓챠 시청 순위 최상위를 유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드라마 ‘시맨틱 에러’ 포토에세이는 하루 만에 YES24와 알라딘 일별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일별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

‘시맨틱 에러’ 포토에세이는 작품의 감동을 되살려줄 명장면, 명대사를 비롯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컷 등을 담았다.

드라마에서는 미처 못 보고 지나쳤을 작은 재미까지 곱씹을 수 있도록 영상과는 다른 각도의 스틸컷 위주로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초판 한정 부록으로 포토카드 5장, 엽서 2종 등 굿즈도 제공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