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전소민, 하차 아닌 다리 부상...커피차 선물
‘식스센스’ 전소민, 하차 아닌 다리 부상...커피차 선물
  • 승인 2022.03.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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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식스센스3’ 전소민의 부재가 아쉬움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오프닝부터 사운드를 꽉 채운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는 이상엽, 유재석이 이미 카메라 앞에 선 것을 발견하고 “벌써 시작하시면 어떻게 해요”라고 급하게 마이크를 달았다. 그런가 하면 제시는 미주의 시원한 옷차림에 유재석을 가리켜 “오빠가 이제 미주 사장 아냐? 왜 이렇게 춥게 입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이상엽을 보고 “상엽아, 너 안 잘렸구나”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나도 마지막까지 걱정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이쯤 되면 왜 소민이가 안 오나 하실텐데, 소민이가 지금 다리를 다쳐서 깁스까지 했잖아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와중에도 멈추지 않는 토크 본능에 유재석은 “제발 좀 다른 데 가서 해라”라고 말했다.

또 “소민이가 그래서 여기 커피차를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소민이한테 응원의 박수를 한번 보내주자”라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