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영재가 포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포스타 컴퍼니는 지난 14일 “유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씩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필모를 쌓아오고 있는 유영재 배우와 함께 든든한 지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로써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영재는 B.A.P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연 유영재가 포스타 컴퍼니에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포스타 컴퍼니에는 배우 박인환, 기도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