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전유진, 라틴댄스 안무 도전...바비킴 “대선배 같다”
‘화밤’ 전유진, 라틴댄스 안무 도전...바비킴 “대선배 같다”
  • 승인 2022.03.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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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4회에서는 대체 불가 소울 대부 바비킴과 K-뮤지컬 국모 최정원, 라이브 여제 임정희가 출격한 ‘고막 대장’ 특집과 더불어 장민호와 정동원이 함께하는 새 프로젝트 ‘동원아 여행 가자’가 첫 방송 돼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전유진은 바비킴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 승리를 염원하며 준비한 라틴댄스 안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상태. 이에 바비킴은 “나보다 대선배님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뿐만 아니라 1:1 데스매치 에이스인 양지은과 김다현의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비킴은 김다현의 애절한 무대를 보더니 “나이 속인 거 아냐?”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터지게 했다.

‘화밤’ 공식 ‘연패 공주’ 홍지윤은 라이브 여제 임정희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버리는 ‘찐 리액션’으로 배꼽을 잡게 했다. 과연 홍지윤이 8연패 굴욕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살 떨리는 데스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MC 장민호와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함께하는 ‘화밤’ 새 프로젝트 ‘동원아 여행 가자’의 첫 방송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은 장민호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몰고 둘만의 첫 여행지인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마침 정동원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왔고, 익숙한 트롯맨의 목소리가 들려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반가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들은 어떤 통화를 나누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바비킴과 최정원, 임정희가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귀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늘(8일) 밤 첫 방송 되는 힐링 예능 ‘동원아 여행가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4회는 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