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윤상현·이상엽 등과 한솥밥 "신비한 이미지·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동 기대"
이엘리야, 윤상현·이상엽 등과 한솥밥 "신비한 이미지·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동 기대"
  • 승인 2022.03.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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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빈이엔에스 공식 SNS
사진=웅빈이엔에스 공식 SNS

배우 이엘리야가 새 둥지를 틀었다.

웅빈이엔에스는 7일 '이엘리야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엘리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해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1, 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모범형사'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출연한 '모범형사'에서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담아내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엘리야는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의 전속계약를 마무리하고 FA시장에 나왔고 윤상현, 이상엽 등이 있는 웅빈이엔에스와 손을 잡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