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투비, 군필돌 상의 탈의 자신감...매니저 “통제 안 돼”
‘전참시’ 비투비, 군필돌 상의 탈의 자신감...매니저 “통제 안 돼”
  • 승인 2022.0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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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윤혜진/이하 '전참시') 189회에는 10주년을 맞이한 ‘군필돌’ 비투비가 출연한다. 이날 여섯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과 일상이 꿀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투비는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연예계 대표 비글돌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매니저는 “정말 통제가 안 되는 그룹이다. 소원이 있다면 (멤버들이) 조금이라도 조용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날 비투비는 각자 다른 스타일의 모닝 루틴과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은광, 프니엘, 육성재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매니저도 인정한 ‘요리왕’ 육성재가 형들을 위해 준비한 조식은 어떨지 흥미를 더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디 프로필까지 촬영한 이민혁은 역대급 모닝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면, 이창섭은 조용한 곳에서 혼자 ‘차박’을 즐기며 극과 극 매력을 보여준다고.

소속사 사내 이사인 서은광은 본업인 가수에서 벗어나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매니저를 위해 통큰 선물까지 선사하는가 하면 소속사 연습생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하며 ‘이사 포스’를 뿜어낸다고. 비투비 리더 서은광의 반전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비글돌 비투비의 6인 6색 하루는 2월 2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9회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