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나이 40대 두 아들 엄마...양희은 애틋한 우정
김나영, 나이 40대 두 아들 엄마...양희은 애틋한 우정
  • 승인 2022.02.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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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일 방송에는 김나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나영은 이날 남다른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방송가를 주름잡던 예능 인재가 패션계에서 입지를 굳히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1981년생인 김나영은 올해 나이 40세. ‘놀러와’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문가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패션에 대한 애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양희은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출연 당시 김나영은 자신을 친딸처럼 대해주는 양희은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우, 이준 두 아들 역시 외할머니처럼 양희은을 따랐다. 양희은은 김나영이 홀로 육아를 하며 겪은 고충을 들어주는가 하면, 전보다 잘 하고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