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매미소리’ 26일 서울 무대인사...관객 직접 만난다
송가인, ‘매미소리’ 26일 서울 무대인사...관객 직접 만난다
  • 승인 2022.02.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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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올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을 전할 영화 ‘매미소리’가 개봉주 주말인 2월 26일(토) 이충렬 감독,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송가인의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영화 ‘매미소리’는 이충렬 감독의 13년이라는 긴 시간의 노고가 빛을 발한 작품으로 올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번 뜨거운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입증하듯 언론과 평단은 물론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사이에 뜨거운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충렬 감독,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함께 인연을 더한 송가인까지 참석하며 영화관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매미소리’는 오는 2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