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피겨선수 유영과 훈훈샷+러블리 미소…"최고"
펭수, 피겨선수 유영과 훈훈샷+러블리 미소…"최고"
  • 승인 2022.0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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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펭수 인스타그램
사진 = 펭수 인스타그램
사진 = 펭수 인스타그램
사진 = 펭수 인스타그램

EBS 크리에이터 펭수가 피겨 선수 유영과의 훈훈샷을 공개했다.

펭수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펭수는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푸른 빛의 드레스를 갖춰 입고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와 기념샷을 찍었다.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영 선수와 깜찍한 펭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영 선수는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총점 142.75점과 쇼트프로그램 67.78로, 총점 213.09점을 기록해 6위를 거머쥐었다.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6위의 쾌거를 이룬 유영 선수의 이 기록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 이후,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부문 최고 성적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