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쇼트트랙 계주 곽윤기 질주에 감탄 "이 형은 폭발력 미쳤다"
펜싱 오상욱, 쇼트트랙 계주 곽윤기 질주에 감탄 "이 형은 폭발력 미쳤다"
  • 승인 2022.02.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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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펜싱국가대표 오상욱이 쇼트트랙 경기를 보며 감탄했다.

오상욱은 11일 자신의 SNS에 '모두 너무 잘했지만 이 형은 도핑테스트 해야겠다. 속도를 못 이겨서 아웃코스 타는 거 같을 정도로 폭발력이 미쳤다. 다음에 자가도핑테스트 한 번 해주세요.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행에 성공한 후 환호하는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상욱은 댓글에도 '변비 걸렸을 때 보기 좋은 영상이다 이건. 쾌변하겠는데요'라고 말하며 곽윤기의 실력에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