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이유빈, 여자 1000m 조 1위 지켜내며 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이유빈, 여자 1000m 조 1위 지켜내며 준결승 진출
  • 승인 2022.02.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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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중계 캡쳐
사진=SBS 중계 캡쳐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11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진행됐다.

이유빈은 2조 2번 자리로 경기를 시작했다.

2조에는 이유빈을 비롯해 미국 마메 바이니, 폴란드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 러시아 올림픽위원회(ROC) 러시아 안나 보스트리코바, 예카테리나 예프레멘코바가 출전했다.

초반부터 유연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이유빈은 선두를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유빈은 1분29초12로 준결승으로 향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