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피터 갤런트 감독, ‘예비 며느리’ 조슬린 피터먼 맞대결
컬링 피터 갤런트 감독, ‘예비 며느리’ 조슬린 피터먼 맞대결
  • 승인 2022.02.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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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중계 캡쳐
사진=SBS 중계 캡쳐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10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1차전이 진행됐다.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중국, 덴마크, 영국, 일본,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스위스, 스웨덴, 미국과 경쟁한다.

특히 1차전 상대인 캐나다 대표팀에는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피터 갤런트 감독의 아들 브렛 개런트의 약혼녀 조슬린 피터먼이 선수로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찍이 화제가 됐다.

피터 갤런트 감독은 지난 평창 대회에서도 팀 킴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한국 대표팀과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