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트레이서’ 종영 소감…“시즌2 기대해 주세요”
임시완, ‘트레이서’ 종영 소감…“시즌2 기대해 주세요”
  • 승인 2022.01.3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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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 /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 시즌1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트레이서’ 시즌1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즌2에도 황동주의 활약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에 MBC, 웨이브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의 손 글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웨이브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내 '쓰레기 하차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들어온 독한 남자 황동주(임시완 분)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 시즌1은 지난 29일 8회로 종영했다.

'트레이서' 시즌2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2월 25일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