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27일 서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도적: 칼의 소리'는 서현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민중들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멜로 활극이다.
서현에 앞서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과연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현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