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마마돌' 데뷔 무대를 마치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별은 27일 자신의 SNS에 '엠카운트다운 성공적 데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의 마마돌 멤버 가희,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와 서포터 도경완,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마돌 멤버들은 현역 걸그룹 뺨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우아힙' 무대를 선보인 별은 '이것은 실화인가 꿈인가 생시인가'라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꿔본 꿈이 결국 이루어지네요'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원하자. 이 멤버 포레버'라며 마마돌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엄마는 아이돌'은 아이를 낳고 엄마로 살고 있는 레전드 걸그룹 멤버들이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엠카운드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이들의 모습은 28일 오후 8시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