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코로나 비상' 권은비,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벼운 목감기 증상"
'가요계 코로나 비상' 권은비,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벼운 목감기 증상"
  • 승인 2022.0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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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은비 SNS
사진=권은비 SNS

가수 권은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함께 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PCR검사를 진행했으면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스태프 또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소속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케플러 뿐만 아니라 더보이즈 에릭-영훈-현재,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 트레저 요시-최현석-마시호-준규,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코로나19에 줄줄이 확진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