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더 비트‧규현‧펜타곤‧뱀뱀, 오늘(27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갓 더 비트‧규현‧펜타곤‧뱀뱀, 오늘(27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 승인 2022.0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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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Mnet ‘엠카운트다운’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 더 비트의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을 비롯해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까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가 '걸스 온 탑(Girls On Top(GOT)' 프로젝트의 첫 유닛으로 결성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하고 겨울 음원 차트 사냥에 나선 감성 발라더 규현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규현의 이번 타이틀곡 ‘연애소설’은 그의 사계절 프로젝트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뜻 깊은 곡으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짙은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펜타곤의 컴백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미니 12집 'IN:VITE U(인바이트 유)'를 발매하고 더욱 새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하는 펜타곤은 이전 앨범보다 고급스럽고 섹시해진 비주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팝과 R&B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Feelin’ Like(필링 라이크)' 무대로 펜타곤의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 미니 앨범 '휘(WHEE)' 발매 후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한 휘인의 무대도 준비된다. 이밖에도 ‘엠카운트다운’에서는 tvN ‘엄마는 아이돌’의 주역인 가희,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가 ‘마마돌’의 이름으로 첫 음악방송 데뷔에 도전한다.

한편, 뱀뱀, 유주, 진진&라키, 빅톤, 프로미스나인, 온리원오브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