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아리랑’의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송가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랑 홍보 캠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서경덕 교수님과 한국문화재 재단에서 제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가창과 내레이션에 참여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따라 부르기 쉬운 우리 민요, 더욱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리랑’을 부르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가인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이날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