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우, ‘그 해 우리는’ 종영소감…“너무 즐겁고 행복한 촬영”
박연우, ‘그 해 우리는’ 종영소감…“너무 즐겁고 행복한 촬영”
  • 승인 2022.01.2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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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우 / 사진=박연우 인스타그램
박연우 / 사진=박연우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우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연우는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김다미 분)의 직장동료 김명호 역을 맡아 등장마다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매번 회사 소문에 대한 헛다리를 짚으며 틀린 촉을 발휘해 함께 출연하는 ‘직장동료즈’들과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박연우는 “이제 명호는 보내주고 다시 저 박연우로 돌아왔다. 그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연우가 출연하는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지난 26일 1, 2회가 공개됐다.

박연우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지덕체를 겸비한 경찰대학 총학생회장 ‘장주찬’ 역을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