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왕석현, 폭풍성장…“벌써 스무살”
‘대한외국인’ 왕석현, 폭풍성장…“벌써 스무살”
  • 승인 2022.01.27 0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석현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왕석현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배우 왕석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석현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5살 때 영화에 출연했던 그가 벌써 스무살이 된 것.

왕석현은 "앞으로 운전면허를 따서 혼자 국내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날 왕석현은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함께한 배우 박보영과 차태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왕석현은 "보영 엄마, 카레 사준다고 했는데 아직 안 사주셨잖냐. 이제 제가 성인이 되었으니 제가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에게도 "할아버지 같이 카레 대접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