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선예, 크롭티 입고 리아킴과 안무 연습 "내일 엠카 잘 다녀올게요"
'엄마는 아이돌' 선예, 크롭티 입고 리아킴과 안무 연습 "내일 엠카 잘 다녀올게요"
  • 승인 2022.0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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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재데뷔를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선예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Dancing Legend @liakimhappy. 내일 엠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크롭티를 입고 안무가 리아킴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리아킴은 '엄마는 아이돌' 팀의 데뷔곡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울 언니 멋져”, “선예를 엠카에서 볼 수 있다니”, “음원은 언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고 있다.

선예는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이후 2013년 25살의 나이에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희, 박정아, 별, 양은지, 현쥬니와 함께 아이돌 그룹을 결성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