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양지은, 코로나19 예방 힘쓰는 의료진에 1000만 원 기부
'선한 영향력' 양지은, 코로나19 예방 힘쓰는 의료진에 1000만 원 기부
  • 승인 2022.01.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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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은 SNS
사진=양지은 SNS

가수 양지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다.

양지은은 25일 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그는 최근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많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특별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등과 함께 대구, 부산에서 '소리 꽃'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