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의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25일 공식 SNS에 '다미 네 컷. 오늘은 '그 해 우리는' 마지막회 방송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 해 우리는' 촬영현장에서의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추운 날씨 탓에 휴대용 난로 옆에서, 핫팩에 장갑, 귀마개까지 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다미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물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