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JYP엔터 "개인적인 일 파악 어렵다"
2PM 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JYP엔터 "개인적인 일 파악 어렵다"
  • 승인 2022.01.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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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찬성 인스타그램
사진 = 황찬성 인스타그램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인 것으로 보도됐지만, 전 소속사 측은 "파악이 어렵다"고 전했다.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황찬성이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연초 예정했던 결혼식 날짜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황찬성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고 알렸다. 

또 그는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바 있다. 

그의 예비신부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찬성과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으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이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로 파악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